아이가 사춘기가 되면서
퀘퀘한 애아빠냄새가....그렇게 나더라구요
아침저녁으로 잘 씻는 편인데도
방에만 들어가면 웩....소리가 저절로 나서
두피냄새관련제품들 이것저것 많이 써봤는데
뭐때문인지 나아지지않아서 아는언니 소개받고 지금 3회정도 관리받고 있는데
역시... 관리가 답이였네요...
(평생 이 웩한 냄새를 맡고 살아야하나 싶었는데
저의 코를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행이도 아이 두피는 별문제는 없었고 청소년시기때 많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제 이렇게 꾸준히 관리받는다면 나중에 아이가 커서도 두피냄새뿐만 아니라 탈모까지도 예방할 수 있다는 생각에 넘 좋았어요.
유전은 무시할 수없다고하는데 이렇게 관리를 받는다면 괜찮을 거라는 말씀하셔서 우리 아이 머리만은 지켜주려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