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력이 전혀 없었을뿐더러 머리카락도 굉장히 두꺼운 편이라 탈모라는 것은 전혀 예상도 상상도 하지
못했던 사람중에 1인입니다.
저는 전혀 인지하지도 못했는데 얼마전부터 자꾸 와이프가 정수리가 비어보인다고 걱정하더니 미리 여기저기 꼼꼼히
알아보고 예액해줘서 방문을 하게 됐습니다.
역시. 우리 와이프의 눈썰미가 틀린게 아니더군요. 탈모가 진행된지는 1~2년 정도 됐다고 하고..
가족력이 없기 때문에 가능성도 있다고 해서 와이프랑 전화상의끝에 결제를 하고 관리를 받은지 4개월 정도 됐네요.
원래 전 머리카락이 난다는것은 기대도 안했고 관리 시작했었던 상태보다 더 진행만 안되도 된다고 생각했던 사람이기에
더욱 더 만족합니다. 왜냐면 정수리에 생각지도 못했던 새로운 머리카락이 삐죽삐죽 엄청나게 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매운거 먹을때마다 더울때마다 가려웠던 증상도 많이 호전되었고 특히 정장을 입으면 어깨에 떨어졌던 비듬들도 모두 없어졌습니다.
탈모에 관해서는 좀 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데 전 고민없이 재등록을 하여서 1년정도는 관리를 받기러 결정했습니다.
관리받을때마다 해주시는 어깨마사지와 목마사지 등마사지 다 너무 좋고요. 일주일에 한번씩 관리받은날은 일주일에 스트레스가 다 풀릴정도로
너무 개운하고 정신까지 맑아집니다.
퇴근시간대는 관리실이 너무 바빠서 가끔씩 5분10분씩 기다리는 것 말고는 수개월이 지났는데도 원장님,관리사분들 다 한결같이 대해주시구요.
앞으로도 꾸준히 다닐 생각이니깐 나중에 더 좋은모습으로 관리가 끝나면 그때는 사진도 한번 올리겠습니다.

메소드 부평점 원장님, 관리사분들 고맙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