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몰랐는데, 머리짜르러 미용실갔다가
미용사언니가 깜짝 놀라며 얘기해준 원형탈모...
뒷부분이라 전혀 몰랐는데.. 정말 깜짝 놀랐어요
평소에 머리를 잘 안마지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내가 이렇게 둔했던가... 속상한 마음 뿐이더라구요
미용사언니가 이미 크기도 큰편이라고
그냥 두면 안될 것 같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 인천부평점이였어요
생각보다 집이랑도 가깝더라구요~
상담후에 바로 관리시작하기로 했어요
원장님도 너무 좋으시구^^ 관리실 분위기도 좋더라구요
이왕 시작한거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관리도 열심히 나간지 어느덧 5개월째 되어가네요~
최대한 신경안쓰고 열심히 관리만 받았는데
저번주에 두피진단할때
신생모가 몇개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노력의 성과가 슬슬 보이니까 너무 기분좋았습니다
더 늦기전에 메소드를 알게되어 다행입니다ㅜ
부평점 원장님 선생님들 항상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