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로 인해서 탈모가 진행된지 시간이 벌써 20년이 되어가네요
30대부터 시작한 모발빠짐으로 인해서 파마를 해도 머리가 너무 푹푹꺼지고
그로 인해 스트레스는 더 많이 받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지나가다가 발견한 곳이라 들어와서 상담을 받는데 원장님께서도 방치가 오래된 머리라서 시간이 오래 걸릴꺼라고 관리는 마라톤같은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예상했고 머리가 자라는거보다 지금 있는 머리 유지하는게 더 큰 목적이기 때문에 알겠다 하고 관리를 들어갔는데
관리 선생님이 어찌나 생글거리면서 편하게 해주시던지요 좋더라구요
전후 사진을 보니까 두피 톤이나 모공 이런것들이 많이 깨끗해보였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받기 시작한지 3개월이 지났네요 시간이 될때는 1주에 한번 시간이 안될때는 2주에 한번이라도 가면서 꾸준하게 받았어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모발 빠짐이 줄어들고 뿌리 볼륨이 조금 생기는 기분이 들어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뿌리파마주기를 조금 늦추면서 관리에 더 집중해서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들을 많이 물어보고 알아봐서 더 열심히 다닐 예정입니다.
원장님 관리선생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