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병원에서 치료받겠다고 장기간 머리에 연고 덕지덕지 발라가면서ㅠㅠ
아무리생각해도 바보같이 왜그랬나 싶더라구요.
이런 전문으로 관리 하는곳이 있는줄 몰랐어요...ㅠㅠ
돈도 돈이지만 돈들어도 치료도 결국 반짝이지
먹는약 바르는약 떨어지면 금새 또 염증나고 가렵고 통증있고 너무너무 힘들었습니다..
머리카락 뿌리쪽에 염증생기면 그 머리카락이 당겨지거나 흔들리면 어찌나 아프던지
빡빡 밀어버려야되나 진짜 고민 많이했어요..
염증한번나면 그 부위의 머리카락도 쉽게 뽑히니까.. 듬성듬성하네요ㅠㅠ
아직 20대 중반이고 원래 머리숱도 얇고 숱도없어서 모자만 엄청 쓰고 다녔습니다..
치료중에 친해진 병원 간호사분께서 이런곳도 있다고 얼핏 말씀주셔서 알았고
치료보다는 관리는 여유있어서 꾸미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하루하루 관리 받으러 갈때마다 병원치료보다 훨씬 더 빠르게 진정잡히고
매번 머리 떡지거나 할 일도없고 효과있는 샴푸나 전문제품들도 같이 사용가능하니까
일단 약이라는 개념이없어서 너무너무 좋네요...
두피에 진정개념으로 바르는것도 매번 시원하고 너무 좋습니다
지루성인데 진짜 빨리 치료될것같아요ㅠㅠ 탈모관리도 들어가려고 원장님께서
꼼꼼히 계획 잡아주셨어요.
저는 이제 원장님 믿고 따르면 될것같아요ㅎㅎ 진짜 너무너무 감사합니당...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