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부터 거의 3년정도 가지고있던 원형탈모였구요
미용실 갈때마다 미용사분께서 자꾸 언급을하셔서 신경많이 쓰였는데.
딱히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몰라 넘어만가다가
직장동료가 최근에 같은고민으로 관리 받아보고
추천해주길래 소개받고 6개월프로그램 등록했습니다.
아직 2개월 정도 되어가는중이지만 그자리에서 조금씩 머리가 납니다.
저는 오래됐지만 다행히도 모공재생이 가능하다며
원장님께서 빠른 치료를 말씀주셨고 처음엔 반신반의하긴 했습니다ㅎ
어쨋던 회사 동료가 치료가된 케이스니까 믿고 받았고
지금은 후회가 전혀없습니다^^
더 빨리올걸 그랬어요ㅎ 뭐하러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미용실 다녔나..
미용실에서 제품도 막 추천받고 구매 했었는데 하나도 소용은 없었습니다.^^;
전문관리는 정말 다른게 머리감는것부터 정말 시원하고
퇴근하고 주로 방문하는데 관리받으면 그날의 스트레스가 싹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진짜 시원합니다...ㅎ 맞춤으로 관리 잘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받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