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동안 탈색만 7번 염색은 셀 수 없을 만큼 많이 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 두피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던거죠 ㅋㅋㅋ ㅠㅠ
그저 머리색이 이쁜게 장땡이였으니까..
20대 때는 몰랐는데 30대가 되보니 머리 빠짐.. 두피에서 오는 따가움 가려움 염증
그래서 난리도 아닌줄 알았지만 사진 찍어보니 정말 하.. 무튼
그래서 원장님한테 꾸중 아닌 꾸중을 들은거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이제부터는 정신차리고 관리하려구요,, 머리 예뻐서 몇 년을 행복하게 살았으니 이제는 건강하게 만들어줘야겠어요..
이제 조심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나도 원장님도 화이팅..!!
저 진짜 열심히 갈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