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부터 염색도 많이 하고 붙임머리도 많이하고 해서
머리에 땜빵도 많이 생기고 머리카락도 점점 가늘어 지더니
30대 되니까 앞머리쪽이 훅 ~ 하고 빠져 버렸네요
그전까진 빠지는게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요즘 회사 옮기고 나서
스트레스 가 많아지고 난후에 욕실에 머리카락이 머리 감고 말릴때마다
시커멓게 쌓이더군요 신랑이 매번 욕실가서 놀라기 바빠요
병원한번 가보라고 해서 여기저기 검색 많이 해보고 제일 괜찮다는
메소드를 알게 됐네요 원장님이 유명하다는 후기들도 많고 평도 좋기도 하구요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옆에서 상담은 다 들은 신랑이 더 적극적으로 추천하더라구요
방문한날 바로 회원가입하고 관리 받는데 정말 너무 시원해서 남편도 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다음번엔 남편관리도 같이 예약 했네요 앞머리는 몇번만 받아도 변화가 있다고 하던데
진짜 요새 거울보니까 변화가 조금씩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