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스트레스로 인해서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데 약을 처방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아직 30대 중반인 저에게 약은 사실 몸에 좋은것도 아니고 괜히 찝찝해서 괜찮다고 하고 알아보던 중 발견해 방문하게 됐습니다
정선에서 원주까지 거리가 좀 있기는 하지만 탈모는 늦게 관리하면 손 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해서 시간 내서 받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에 3달 넘게 방문중입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epn이 진짜 너무 아팠는데 받다 보니 적응을 해서 이제는 관리사님과 얘기하면서 받을 수 있는 경지가 됐네요 ㅋㅋㅋ
탈모가 진행된지 시간이 좀 지난 터라 개선은 시간이 좀 걸리지만 최선을 다해서 관리 해주시겠다고 하셧고
집에서 부터 거리가 있어서 원장님이 추천해주신 대로 주에 한 번 방문은 못하고 2주에 한 번 가지만
꾸준하게 방문해 효과 보려구요 더 나빠지기 전에 방문하기 잘한 것 같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