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되자마자 염색이랑 펌이랑 이것저것 머리에 몹쓸 짓을 많이했어요
탈색도 자주하고 뿌리 자라면 제가 못 참아서 한달도 안되서 뿌염도 하고
두피가 따갑긴했어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져서 별 신경 안 쓰고 염색을 또 했는데
두피가 미칠 듯이 따갑고 쓰라린거에요 ㅠㅠ
염색 할 동안 인터넷으로 찾아 염색이 끝나자 마자 메소드 가서 두피를 진단했는데 진짜 제 두피를 못 보겠다고 할 정도로 너무 심했었어요 ㅠㅠㅜㅠㅠㅠㅠ
당장 관리해야한다고 염증이 심하다고 하시고 사진을 보니 정말 안 할 수가 없었어요
이제 염증관리를 받은지 한달 좀 지났나? 어제 갔을때 진단해주셨는데 제 두피를 다시 찍었을때
두피가 진짜 많이 좋아졌어요 상처있는 부분도 눈에 띄게 많이 줄고 저는 따갑지 않아서 너무 좋은거있죠
제가 느끼기에도 간지러움도 없어진거 같고 머리를 감을 때 따가운 증상도 많이 없어졌어요
저는 이제 염색이랑 펌은 더 이상 안하려구요 두피 따가운거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절대절대ㅠㅠㅠㅠ
일상생활을 할 수있게 해주신 메소드에게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