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생이랑 같이 이벤트 신청해서 지난달에 다녀왔어요.
저보다 남동생이 문제인데 혼자안가려고 해서 같이 방문 한거였죠.
전 단순한 비듬이랑 가려움이 조금 있어서 스켈링 받았구요.
남동생은 지루성 두피염과 M자 탈모가 있어서 탈모 관리 받았어요.
아빠가 탈모이시긴 한데 남동생은 24살밖에 안됐는데 탈모라니.. 속상하더라구요.
동생은 학생인지라 제가 제 카드로 회원권 끊어줬어요.
지금 남동생 관리받은지 한달 조금 넘었는데 머리 하나도 안가렵대요.
제가 머리카락 들춰봐도 두피도 안빨갛고 염증도 거의 없어지고 매년 환절기마다 생기던 비등도 없어졌어요.
여기 처음 온게 남동생 머리가 너무 많이 빠져 집에 나딩굴어서 온거였는데. 머리 빠지는것도 눈에 안보일정도로 줄었구요.
고딩때부터 지루성때문에 병원을 들락달락해도 좋아지지도 않고 오히려 점점 심해지고 약도 안들던 지루성이 한달만에 이렇게 변하다니.. 놀라워요.
저도 맨처음 한번, 회원권 끊을때 원장님이 주셨던 서비스쿠폰으로 두번.
총 세번 관리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너무 편하고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언니들도 넘 친절해서 좋아요.
제동생도 낯 심하게 가리는데 편하게 해주신대요.
동생 많이 좋아지면 저도 피부관리대신 등록해서 꾸준히 관리받으러 다닐래요.
부평점 원장님.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