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가 서울이어서 사무실근처에 2년간 관리를 받았습니다.
누나는 집이 평촌점 근처라 평촌점에 1년간 관리를 받았구요,
저는 2년동안 관리를 받았지만, 효과 있다, 좋다는 생각은 못했었습니다.
누나가 갑자기 수술해서 4회 남은 회원권을 저에게 양도해 줘서 시작했습니다.
한번 가보라고 하더군요.
상담하고, 진단하고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3회 관리 받고 6개월 등록해서 관리중입니다.
제가 받았던 관리하고 많이 다르더군요.
그리고, 원장님 말씀이 관리기간이 무조건 길다고 좋다는게 아니라고 해주시는 말씀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사무실 근처에서 받았던 관리는 오래 받았지만
모발이 늘거나 건강해지는걸 느끼지는 못해서 두피관리가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그런데, 누나는 모발이 늘어나는걸 보니 부럽기도 했습니다.
관리비용은 좀 더 들어가지만 만족합니다.
전에는 기기관리가 없었는데
기기가 무척 많고 과정도 더 복잡하더라구요
지금 10회 관리 받았는데 정수리가 체워지는 느낌입니다.
동료직원도 정수리 덜보인다고 하니 기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