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대 후반부터 흰머리가 보이기 시작하여 흰머리 감추려고 처음 염색을 시작했어요. (유전영향이 있는듯.. 엄마가 흰머리가 많으심 ㅠㅠ)
처음에는 뿌리염색을 2달에 한번 하다가 흰머리가 점점 더 많아져서 3주에 한번씩 염색을 해야 될 정도까지 심해졌는데 30대 후반되니 탈모까지 진행 ㅠㅠ
염색을 안할수도 없고... 염색하면 두피에 염증도 심해지고 머리도 빠지고 진짜 우울하던차에 wt메소드 흰머리 관리를 알게되었고 비용은 좀 비쌌지만
어쨋든 염색이 아닌 영양제품으로 건강하게 흰머리 관리를 해준다고 하여 반신반의하며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1주일에 한번씩 흰머리 영양관리를 받았고 6개월 지나고 부터는 2-3주 간격으로 1년째 계속 관리받고 있어요.
비용은 좀 있지만 일단 염색을 끊으니 두피도 건강해지고 탈모도 개선되는게 느껴지니 제 인생의 큰 스트레스 하나가 없어진 기분이랄까 ㅋㅋ
흰머리 관리는 아마도 평생 쭈욱 할거 같아요!! 송파점 관리사 선생님들 너무 친절하시고 관리도 너무 편안하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