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낳고 100일후부터 조금씩 머리가 빠져서 다시 좋아질줄 알고 기다렸는데
둘째 낳고 나서는 앞머리랑 정수리쪽이 휑해 졌네요
더는 안되겠다 생각해서 관리 받게 됐는데
12번정도 받고 있는데 머리 감을때랑 말릴때 많이 빠졌었던게 점점줄더니
빛에서 봐도 비어보이는게 덜하고 좋아진게 느껴져요
남편도 효과있다고 꾸준이 받으라고 하네요
친정엄마께 아이맡기고 오느라 맘이 좀 무겁지만
그래도 관리 받고 집가면 개운하고 힐링돼서 좋은거 같습니다
매주 한번씩 어떻게 갈까 귀찮을까 고민도 했었는데
관리가 넘넘 시원하고 만족스러우니 가는날이 넘 지루하지 않네요
관리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해서 매번 감동하고 받고 옵니다
지인이 메소드 지방에서 받고 있는데 친절하고 효과 좋다고 해서
선택했는데 인계점 뿐만이 아니고 전 지점이 다 서비스가 좋은가봐요^^
좀 더 받아보고 관리 끝나기전에 또 한번 후기 남기로 올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