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에서 탈모라는 단어자체를 쓰게될줄은 몰랐죠.. 원래도 각질이 많이 있긴했지만 크게 지장될정도는 아니였습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많아 일을그만두고도 머리가 빠지기시작하더니 순식간에 이곳저곳에 생기더라구요
인터넷에 보니 다발성원형탈모.. 자거나 머리를 감게되면 자동으로 머리카락을 치우는게 일이 되버렸습니다 ㅜㅜ
참다참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6개월만에 찾아갔죠..
집에서 가까운 병원을찾다가 우연히 메소드에서 친절한 원장님의 상담을 받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사실 늦은감있긴했지만 더 진행되지 안은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눈에띄게 변하지않았지만 각질이 안보이고 두피가 좋아졌다는 것은 확실히 보이네요
치료한지 얼마안됬지만 풍성한 머리를 기대하며 다니고있습니다~ 믿고 꾸준히 다니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