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부터 새치가 어느정도있었는데,
결혼후 첫째가지고나서부터 영양분이 빠졌는지 어느새 전체적으로 흰머리가 올라오기시작했고,
무엇보다 임신한상태에선 염색이불가능하다는 의사선생님말에,
너무무서워서 관리를시작한게 벌써 4년이다되가네요~
처음엔 이게 효과가있을까 했는데, 6개월 꾸준히받고나서부터 흰머리가 올라오는게 멈춘느낌이들고 1년째되서부턴 흰머리가 줄어든 느낌이 들어요~
뭐든지 꾸준히 관리받아야되나봐요^^;

한가지 확실한건 염색을하지않아서 두피가건강해지고 모발이건강해진다는거 , 그리고 염색을 굳이 하지않아도 색깔이 입혀진다는거
그점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 그리고 저는 애기를 가진상태였기때문에 염색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는데
그거랑상관없이 관리가가능했다는거.. 염색대신 색깔이 입혀진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애기한테 영향이없어서 안전하게 태교에 전염했고
보기싫은 제흰머리도 관리가되어서 너무 좋았구요~ 덕분에 순산했어요!

1년이 지난후부터 지금까지는 2~3주에 한번씩 받고있고 잘유지가되고있어요
모발도 손상이하나도안되서 드라이나 펌을해도 예쁘게나오고요
관리비용은 좀 비싼편에 속하지만 그만큼 좋은관리인건 맞는거같아요
이상 솔직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