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후반에 여자입니다.
머리가 예전부터 가늘어서 펌을 자주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흰머리 또한 늘어가니 염색을 안할수 없어서 염색도 자주하게 되었구요
그랫더니 정수리가 다 보여서 펌을 더 자주하게되고, 펌을해도 머리가 죽으니깐 젤 로 머리를 세우고 그랫습니다.

염색할때 눈도 아프고 두피도 아파서 걱정하고 있을때 친구가 알려줘 평촌점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좋아질까 걱정과 의심을 같이 했습니다.

일단 1회 받고 생각봐야지 햇는데, 1회 흰머리 관리만 받았는데 두피가 아프지 않고, 눈도 괸찬더라구요.
그래서, 집에가 다시 고민햇습니다. 비용도 비용이고, 탈모까지 하려니 비용은 더 올라가고,
그래도, 두가지를 다해야하는데 하고요

주부로썬 큰맘을 먹고 관리하기로 맘을 먹고 6개월 관리했습니다.

제가 느끼는 효과는 일단,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씩했는데 언제부터인지 흰머리가 눈에 잘 안보이더라구요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번 가던걸 2주에 한번, 3주에 한번 나중에 그렇게 가게되더라구요
그리고, 관리시작하고 중간에 펌만 1번 했습니다.
전엔 최소한 2달 되기 전에 했는데,지금은 펌한지 4개월지 지났는데도 머리에 힘이 있도 두피가 마니 가려졌습니다.

원장님 말씀으로는 내가 나이도 있고 하니 좀 더 관리하는게 좋겠다고 얘기하시는데 동감하고 있습니다.
최소한 저는 앞으로 염색은 못할거 같습니다.
주1회든, 2주 1번이든 아님 한달에 1번이든 저는 염색은 저랑은 맞지 않아서요

지금 관리한것은 만족합니다. 나이에 비해 오래 관리한것은 아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