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대 초반이지만 두피나이는 40대~50대중반으로 나오더라구요.

처음에는 많이 빠지지 않아서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어느순간 거울을 보니까 머리숱도 많이 빠져있고  많이 비워보이던거 같습니다.

주위에서도 조만간 대머리가 되는거 아니냐고 하고, 그런 애기를 듣는순간 앞이 깜깜해질정도로 충격을 받아서 병원 ,한의원, 두피관리 센타등을 돌아다니면서 두피관리를 받아봤는데 비용도 문제지만 확신이 없다고 해야되나요? 아무튼 끌리는곳이 없어서 집에서 두피에 좋다는 음식이랑 운동, 샴푸등을 바꿔서 썼는데도 눈에띄게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아는사람 권유로 노원점에서 상담을 받게 되었습니다.

1월달부터 지금 까지 계속  6개월가량을 받았는데 처음에는 모발빠지는 양이 비슷히게 빠졌는데 지금은 머리를 감아도 5개나 아예 머리가 빠지질 않게 되었습니다.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도 관리 받으러 갈때마다 두피상태을 설명해 주셨고, 프로그램역시 단계별로 나누어져있어서 두피에 맞게  맞춤형 관리를 받을 수 있었고, 지금은 모발이 올라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케어를 받고 있는 상태지만, 스스로 만족스러운 상태로 돌아왔고, 일상생활에서의 관리방도 가르쳐주셨기에 관리가 다끝나도 집에서 스스로 관리를 할수 있게 상담도 해주셨습니다.

저처럼 탈모나 두피에 문제가 있으신분들은 망설이지 마시고 노원점에서 상담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