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겨서 있는 숱이라도 유지하고 싶어서 다니기시작한것이 3개월이 넘었네요

딸과 같이 방문했다가 오히려 딸보다 제가 더자주오게 되어서 미안하기도 하고 ...

힘이없었던 머리카락들이 어느순간 딸이보더니 좀 힘이 있어보인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도 좀 그런거같은데 내색은 안했지만 딸이 좋아보인다고 하니까 기분이 좋더라구요

젊은 아이들처럼 욕심을 내서도 ....간것도 아니고 그냥 좋다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간것이 이렇게  이 나이에 관리가 된다고 하니 마냥 감사하더군요

나이가 있어 쓰는것도 한참걸리네요..

관리해주시는 신선생님께 더욱 고마워요

어깨도 항상 더 많이 만져주셔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