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후기를 남겼을 때만 해도 프로그램(?)진행을 안하고 있었는데

 부모님께 잔뜩 졸라서ㅠ 억지로억지로 4개월 진행하고 있어요^^
 부모님이 안해주신다는거 나중에 돈많이 벌어서 효도하겠다고 하고...

 그냥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는 생각으로 해주신거같아요...ㅠ

 그때 4개월 등록하고 한달반??정도 받았는데

 저보다는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말해주더라구요^^

 확실히 처음과는 제 두피상태가 다르다는 걸 저도 느끼고있구요..

 관리받기 전만해도 뾰루지같은 게 너무 많아서 밤에 긁느라 잠도 제대로

 못 잤었는데 요샌 너무너무 잘자요^^

 또 제가 집에 한달에 한두번 가는데 부모님께서도 좋아졌다고 대놓고 말

 씀은 잘 안하시지만 꼬박꼬박 잘 챙겨서 다니라고 하시고//

 그리고 집이랑 가까워서 머리안감고 갈때나 자다 일어나서

 바로 갈때가 있는데 관리선생님들한테 좀 죄송해요ㅠ 민망하기도 하고....

 그래도 실장님이 말씀해주신 생활수칙같은거 잘 지키고(저 족욕도잘해요!!)

 관리도 나름대로 꾸준히 잘 다니고 있으니까 빨리 좋아진거 같아요ㅋㅋ

 관리선생님들은 저한테 뭐..워낙 잘해주시니까 저만 잘 하면;;

 제 머리는  더 많이 좋아질 것 같아요^^ (집이 멀었으면 잘 못다녔을 듯..)

 앞으로도 꼬박꼬박!!! 열심히 다닐게요^^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