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저는 결혼준비로 지금 백조구여.. ^^;;

제 모발 상태는 밝은 갈색에 얇은 모발 입니다.

결혼식날 머리를 올릴때 왠지 머리가 초라해 보일까

걱정이 되서 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지금 관리를 받은지 5개월 정도 됐구여..

다른분 비해 시간적 여유가 너무 많아 관리를 정말

열심히 잘 받았구여.. 주변에서 이상하게 볼 정도로

정말 열심히 잘 했습니다. ㅋㅋㅋ

그래서 그런가?

어느날 관리해주시는 선생님께서 갑자기 저한테 염색 하셨나고 물어보시는 거에여..

아무생각 없이 있다가 그 얘기를 듣고 거울을 보니

정말 밝은갈색이였던 제 머리카락이 어두운갈색 처럼 보이는거 있져..;;

얼마나 신기하던지..ㅋㅋㅋ

모발에도 힘이 생겨 너무나 좋았는데 이 기쁨이 2배.. 3배에여.. ^^

두피케어를 받아서 모발까지 좋아진건지 잘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그렇게 믿고 싶어여..  ^^*

결혼까지 2개월이 더 남았는데 2개월동안 얼나마나 더 좋아질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 됩니다.. ^^

긍정적 마인드~ 와우~ 좋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