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에서 6개월정도 관리받고선 유학때문에 어쩔수 없이 관리를 그만두게되었는데 6개월동안 관리받고 집에서 홈케어제품을 쓰고 있는데 예전에는 모발이 자고일어나면 배게위에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져있었는데 지금은 자고 일어나도  모발빠지는게 하나도 없이 하루를 신나게 보내고 있는 유학생입니당^^

머리더 많이 빠지고 비워보이고 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집에서 할수있는 방법을 다해봤는데도 여전히 모발은 더 많이 빠지더라구요..ㅜ ㅜ

집근처이고 해서 상담만 받을려고 들어갔는데 상담하시는 분이 원체 상담을 잘해주셔서 1회체험관리를 받았는데 머리도 시원하고 마사지도 해주셔서 그런지 잠이 솔솔~잘오더라구요

관리를 받고나서 며칠이 지났는데도 한번받은거지만 머리가 많이 안빠지는 기분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 몰래 관리를 시작했는데 확실히 모발빠지는거랑 머리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짜증나는 일도 많이 줄어들게 되고 친구들고 성격이 많이 온순해졌대요 ~

유학때문에 관리는 못받았지만 집에서 홈케어를 썼는데도 예전에 관리 받은게 있어서 그런지 머리빠지는것도 없고 모발도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걸 눈으로 확인이되더라구요~

나중에 서울갈때쯤 틈틈히 관리받으러 갈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