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촌점에서 관리를 받고 있는  혜진이라고 합니다.

작년 수능 준비를 하면서 신경도 많이 쓰고

스트레스와 잠을 못자서 그런지

갑자기 빠지기 시작하는 머리를 감당하기가 당황스러워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한달 정도 다녔지만 좋아지는 것 같지도 않고

점점 머리는 훵---하니 들여다 보이고

대학교 입학은 점점 다가오고.....

심란한 마음으로

집으로 가는길에

"탈모 무료진단" 이라는 글을 보고 무작정 올라 갔는데.....

원장님께서  내 두피진단 결과를 인쇄해 주시면서

부모님을 모시고 오라고....ㅠㅠ

그걸 엄마께 보여 드렸더니

바로 다음날 같이 가보자 해서 다시 메소드를 찾았습니다.

한참을 얘기하시더니  바로 관리를 들어가고

지금까지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이건 비밀인데요.

일주일에 두번 가야 하는데

빼 먹으면 무지 혼내키십니다.

덕분에 이제 조금씩 신생모가 올라 온다고 선생님들이 얘기해 주시면

웬지 배가 부른것 같은 느낌 입니다....^*^~~~

요즘엔 학교가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밖에 못가지만

그래도 열심히 관리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