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출산을 한지 3달쯤 됐는데 첫째때는 몰랐었는데
둘째 출산후에는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져서 왜그런가 해서
진단받고 산후탈모라는걸 알고 시작했네요
매주 한번씩 가는것도 애기땜에 힘들지만 다녀오면 너무 피로가 풀리고 좋아서
친정엄마에게 죄송하지만 애를 맡기고 다니고 있네요
관리 받고나서부터 조금씩 머리카락도 빠지지 않는거 보고
신기하기도 했고 탈모관리가 이렇게 효과가 좋은건지도 알게됐어요
남편도 관리비용 보더니 첨엔 좀 놀라더니 애낳고 이래된거라 했더니
흔쾌히 받으라해서 매주 탈모관리 하러 가는날이 기다려 지네요
선생님들과 수다도 떨고 친절하고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덕분에 힐링 제대로 하고 있어요 정말 돈만 많으면 평생 하고 싶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