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직 미혼인데, 정수리를 보면 60대는 넘어 보였습니다.
어느날 지나가는 어르신과 저를 비교하고 있는걸 느끼고
탈모관리를 시작했습니다. 좀 늦었지요ㅜㅜㅜ
그래도 안할수 없는 상황인데
원장님 상담 받고 해보자하는 맘이 더 강하게 들어 시작했습니다.
혼자 생각에도 1년 이상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원장님도 솔직히 1년 좀 더 걸릴수 있다고 말씀하시는데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짧게 말씀하셨으면, 믿음이 덜 갔겠구나 생각도 했습니다.
연회원 등록하고 열심히 다니자 하고 맘 먹었는데
주변 사람들이 자꾸 물어보네요. 머리에 모하냐고~~
저도 좋아진걸 느끼고 있는데, 회사동료나 친구가 좋아졌다고 말해주고
물어보니 기분이 더 좋은 이유는 몰까요...
무튼, 관리가 좀 남았는데
저는 다음 관리를 원장님께 물어보고 있습니다. ^^
좀 더 할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