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는 다 누구나 오는거라 크게 생각을 못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병이 있는 사람처럼 머리가 많이 빠졌었습니다
머리 감을때마다, 그리고 자고일어나면 항상 뭉터기로 빠져있더라구요.. 다들 빠진뒤에 머리는 또 다시 날거라했는데 빠지기만 할뿐 새로 머리카락이 올라오지않아서 더 스트레스가 깊어가다가 주변에 유명한 관리 브랜드가 있어서 상담받으러 왔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이렇게 머리에도 치명적일줄 몰랐는데 처음왔던날 원장님께 상담받으면서 펑펑 울었던것같아요
그냥 매일 거울보기가 싫었는데 매주매주 저를 관리해주시는 여기 관리사분들과 대화하면서 마음의 힐링도 받고 점차 빠진부위에서 머리도 올라오니 요새는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주변에서도 머리도 표정도 많이 좋아졌다고 좋아하구요
머리숱이 원래 많았어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스트레스 관리가 정말 중요하네요..
아직 계속 받는중인데 저는 다 좋아지더라도 계속 꾸준하게 유지하려고 합니다
머리카락 한번 우수수 잃어봤더니 나빠지지않게 유지하는것도 중요한것같아요